17일 야간증시(ECN)는 낮시장의 약세를 딛고 상승으로 마감됐다.

거래소 종목이 0.22%,코스닥 종목이 0.5% 올라 ECN 종합지수는 0.23% 상승했다.

두산중공업퍼스텍이 실적개선 부각으로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진쎄미켐도 상반기 반도체주 깜짝실적이 다시한번 주목받은 덕에 3% 넘게 올랐다.

KDS와 LG전선 국순당 삼보컴퓨터 INI스틸 등은 2%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