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다음 달 1일부터 '수호천사 소득보상보험(DI)'을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일정한 소득원을 가진 직장인이 질병이나 사고 또는 타의적인 이유로 실직할 경우 소득금액의 비율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소득금액에 비례한 급부를 설정해 놓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