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모처럼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동반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13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2백55원(1.3%) 오른 2만1백원으로 마감,하루 만에 2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거래량은 6만주로 전날과 비슷했으며 거래대금은 3천만원으로 전날보다 5천만원 줄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훈넷이 4만주로 가장 많았고 씨씨엘커뮤니케이션이 1만주로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쇼테크와 대신석유가 각각 6백만원과 5백만원이었다.

81개 거래 가능 종목 가운데 25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 중 상승 종목이 14개,하락 종목이 7개,보합이 4개였다.

대신석유 참누리 등이 올랐다.

반면 두원중공업과 아이쓰리샵은 내렸다.

아이쓰리샵은 이틀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