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LG투자증권 사장은 13일 장 마감 후 전국 1백17개 지점과 본사 55개 팀에 통닭과 맥주를 배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김 사장은 "증시 침체와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누구나 부러워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