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3일 '콜금리 인하는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올해 안에 추가로 25~50bp 인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화증권은 '2001년과 2003년 3개월간 금리 인하사례를 볼 때, 한번 의사결정을 한 뒤에는 연속적인 금리인하가 이루어져왔다'면서 '경기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이같은 예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시중금리의 낙폭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연속적인 금리 인하 마무리 시점에서는 오히려 금리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