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쏘나타가 내수 판매의 15%를 차지하는 최고 인기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24일 출시되는 NF가 평균판매단가와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NF 쏘나타의 가격을 기존 EF 쏘나타보다 평균 250만원 높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이 경우 평균판매가격이 10% 상승할 것으로 추정.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5만7,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