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국내 업체들의 핸드셋 전망치가 하향 위험을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골드만은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미팅 결과 두 회사 모두 3분기 핸드셋 영업마진율이 전분기대비 내려갈 것으로 기대되면서 핸드셋 전망치 하향 수정 위험을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현 추정치는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마진율이 전분기 수준을 버텨낼 것으로 전망하고 LG전자는 0.5% 가량 내려갈 것으로 예상.
그러나 노키아의 적극적 가격인하에 따른 마진 영향을 입을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