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시멘트업종에 대해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10일 굿모닝 강관우 연구원은 시멘트업종 분석자료에서 건설경기 악화에 따라 시멘트 내수감소의 확대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따.

시멘트 국내출하 둔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시멘트 수입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어 국내 시멘트업체들의 생산감소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한일시멘트성신양회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과 함께 적정가를 각각 5만500원과 1만7,3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