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누리투자증권 김성인 수석 연구원은 네패스에 대해 IT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이 저가매수의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8,000원 제시.

금년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반기대비 각각 38%와 52% 증가한 530억원과 127억원으로 호전될 것으로 추정하고 내년에도 신규사업 본격화로 이러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