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중국의 반도체공장 건설을 계기로 장기적인 생존기반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일부 채권단 반대로 지연됐던 하이닉스반도체의 중국 반도체 현지 생산법인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최소한의 투자로 장기적인 생존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D램 가격 약세와 반도체 경기 하강국면 돌입 가능성이 커 주가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