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동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9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지난 주말보다 5원 떨어진 2만7백82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2만주로 전주말(4만주)의 절반 수준으로,거래대금은 1천만원으로 전주말(3천만원)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각각 줄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1만5천주가 거래된 무인전자룩스가 가장 많았다.

이어 씨씨엘커뮤니케이션이 1천주로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한국세라스톤이 4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대신석유(2백만원)였다.

거래 가능 종목 80개 가운데 20개 종목이 거래됐다.

쇼테크 아이리스이십일 등이 오른 반면 아이쓰리샵 한국세라스톤 대신석유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