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임원들이 8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뉴욕 씨티그룹 본사를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씨티그룹의 최고경영자인 척 프린스(Mr. Churk Prince)회장을 포함한 주요 최고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씨티그룹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을 예정입니다.

씨티그룹도 이번 방문기간을 ‘KorAm Day(한미은행의 날)’로 정하고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관련 업무를 설명하게 됩니다.

씨티그룹 뉴욕 본사 외에 달러스 소재 씨티그룹 신용카드센터와 씨티캐피털, 샌안토니오 소재 콜센터 등의 현장 견학을 통해 참석자들이 씨티그룹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