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투자자산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회사채가 4.2%로 국고채 3.9%와 토지 2.5%를 앞질렀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마땅히 투자할 만한 곳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나쁜 기업들의 신용위험은 빠르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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