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은 오는 12일부터 초소형 컬러 유럽형 이동통신폰의 제품 선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적하는 물량은 지난 2월 중국 프리마사와 계약한 60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물량 중 첫 공급 분입니다.

기가텔레콤은 이달 중 추가로 초소형 GSM카메라폰도 출시해 월 500만 달러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