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본격 상승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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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KOSPI가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지만 아직 상승국면이라기 보다는 기존 박스권으로의 회귀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학균 연구원은 "국제 사회의 유가 조정 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유가의 급등세가 진정되더라도 저점은 40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연구원은 "기업들의 이익모멘텀 둔화 과정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의 진입에 대한 믿음을 낮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굿모닝신한증권은 기간조정의 관점으로 8월 장세를 바라보는 기존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굿모닝신한증권의 김학균 연구원은 "국제 사회의 유가 조정 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유가의 급등세가 진정되더라도 저점은 40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연구원은 "기업들의 이익모멘텀 둔화 과정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의 진입에 대한 믿음을 낮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굿모닝신한증권은 기간조정의 관점으로 8월 장세를 바라보는 기존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