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보다 전문화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위해 은행내에 공모 제도를 통해 예비 PB 전문요원에 대한 인증제도를 시행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총 지원인원 250여명중 49명의 예비요원들을 선발해 현재 다양한 프라이빗 뱅커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예비 프라이빗뱅커 뿐만아니라 활동중인 프라이빗뱅커에 대해서도 은행장 명의의 공식 인증서를 수여해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기계발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PB전문인력으로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하여 이같은 제도를 만들었다”며 “향후 직원들간의 선의의 경쟁력 향상과 대고객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