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부터 2박 3일간 중랑구내 장애아동 50명을 초청해 '갯벌 체험 캠프'를 개최합니다.

강화도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장애아동들과 삼성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자녀 100명 등이 짝을 이뤄 "신나는 갯벌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 기회를 가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에게는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청소년들에게 장애인과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 달 한달동안 부산과 대구,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테마의 봉사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