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기아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한누리 강두호 연구원은 기아차의 7월 수출이 다소 부진했으나 8월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의 신차 효과는 내수를 일정부분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럽지역에서 판매호조로 8월 이후 판매실적은 점차 향상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