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7월 말 현재 해외건설 수주액은 86건, 37억 7,600만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건수는 15건 줄었지만 액수는 15억달러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수주규모는 이미 지난해 전체 수주액인 36억 6,80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올해 정부 목표치인 60억달러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