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LG텔레콤 올해 실적전망 하향-보유" 입력2004.08.02 10:49 수정2004.08.02 1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도이치뱅크는 LG텔레콤에 대해 2분기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망스런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적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기존 38원에서 –51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다만 이러한 마케팅 비용 증가세가 정부 개입에 따라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06년 전망치는 거의 그대로 유지.보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600원을 지속했다.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율 고공행진…내년 하반기 1300원 중반서 안정될 듯" “트럼프 2.0 시대에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이상에서 고착화할 수 있습니다.”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은 12일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 2 "악성 미분양 1만8000가구 지방 집값 2% 떨어질 것" “내년에도 수도권 집값이 상승하고 지방은 하락해 양극화가 더 확대될 것입니다.”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사진)은 12일 한국경제신문사가 개최한 ‘2025 대내외 경기·... 3 "美, 전략자산 비축땐 비트코인 50만불 간다" “비트코인이 국가 전략비축 자산에 포함되면 5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사진)는 12일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