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SK텔레콤 추가 낙폭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30일 BNP는 2분기 SK텔레콤 실적이 실망을 주었다고 지적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만9,772원으로 종전대비 17.2%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25만5,000원에서 23만5,000원으로 수정.

그러나 악재 요인들이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추가 낙폭이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