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대진디엠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삼성 원경희 연구원은 대진디엠피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면서 특히 프린터 부문의 안정적 단가 유지와 LED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의 프린터 부문 매출 증가에 따른 향후 카트리지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6월의 화이트 LED 출시에 따하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1만2,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