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동유럽 이머징 국가의 국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뮤추얼펀드 신상품 ‘슈로더 컨버징 유럽채권 펀드 ’를 내일부터 판매합니다.

'슈로더 컨버징 유럽채권 펀드’는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 등 신규EU가입국을 위주로 동유럽과 이머징유럽의 정부,정부관련 기관,국제기구,기업 등이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자본이득 및 이자소득을 추구합니다.

이 상품은 상대적으로 후진국이기 때문에 현재는 금리 수준이 높은 상태에 있는 동유럽 국가들이 유로연합에 신규 가입하므로써 다른 선진 유로 가입국의 저금리수준에 동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컨버징 효과로 수익을 기대하는 절대 수익추구형 펀드입니다.

가입대상은 외국환관리법상 국민인 거주자로 가입금액은 미화 8천불 이상에 해당하는 유로화로 투자가능하며 운용사는 슈로더 인베스트먼트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