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중소기업 중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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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올해안에 끝나기 어렵다며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은행 자산 가운데 중소기업 여신이 건전성 관점에서 가장 우려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S1 김행장, 중소기업여신 점검)
김행장은 상반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내년 상당기간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여신심사를 강화하고 론리뷰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2 부동산 가격하락 대비중)
또 김행장은 부동산 가격하락에 따라 담보가치가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충당금 적립규모를 감안한 적정 부동산가격 수준도 점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3 LG카드 추가지원 반대)
국민은행 경영진들은 LG카드 추가지원은 있을수 없으며 특히 자기자본 부족에 따른 상장여부 유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 상장폐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S4 상반기 순익 3076억)
한편 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중 1분기 1513억원, 2분기 15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총 307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S5 자산건전성,경비절감 촛점)
국민은행은 내수침체가 지속되면서 상반기중에는 실적개선을 위해 자산건전성 개선과 경비절감에 촛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S6 총연체율 하락세)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66%, 총연체율은 3.32%로 1분기에 비해 모두 하락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가계부문 연체율이 2.8%, 중소기업 연체율은 3.2%, 신용카드부문 연체율은 10.86%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와우TV뉴스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올해안에 끝나기 어렵다며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태 국민은행장은 은행 자산 가운데 중소기업 여신이 건전성 관점에서 가장 우려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S1 김행장, 중소기업여신 점검)
김행장은 상반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내년 상당기간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여신심사를 강화하고 론리뷰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2 부동산 가격하락 대비중)
또 김행장은 부동산 가격하락에 따라 담보가치가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충당금 적립규모를 감안한 적정 부동산가격 수준도 점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3 LG카드 추가지원 반대)
국민은행 경영진들은 LG카드 추가지원은 있을수 없으며 특히 자기자본 부족에 따른 상장여부 유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 상장폐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S4 상반기 순익 3076억)
한편 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중 1분기 1513억원, 2분기 15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총 307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S5 자산건전성,경비절감 촛점)
국민은행은 내수침체가 지속되면서 상반기중에는 실적개선을 위해 자산건전성 개선과 경비절감에 촛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S6 총연체율 하락세)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66%, 총연체율은 3.32%로 1분기에 비해 모두 하락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가계부문 연체율이 2.8%, 중소기업 연체율은 3.2%, 신용카드부문 연체율은 10.86%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와우TV뉴스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