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회장 KPGA 새 회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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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59)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새 회장에 취임한다.
KPGA 문홍식 회장은 22일 "박삼구 회장이 최근 회장직 수락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 등의 정식 절차를 밟아 새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문 회장은 지난 1월 취임 당시 "6개월 이내에 덕망 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협회와 한국프로골프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게 됐다.
KPGA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새 회장 추대를 정식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2007년까지 제11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KPGA 문홍식 회장은 22일 "박삼구 회장이 최근 회장직 수락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 등의 정식 절차를 밟아 새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문 회장은 지난 1월 취임 당시 "6개월 이내에 덕망 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협회와 한국프로골프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게 됐다.
KPGA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새 회장 추대를 정식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2007년까지 제11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