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P모건은 현대차 2분기 순익규모가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5천107억원으로 추정하고 내수와 수출 모두 출하 개선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했다.

JP는 현대카드 관련 충당금과 내수 부진을 감안해 올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나 내달 소나타 출시 등 신차 모멘텀이 가속을 밟을 것으로 진단했다.

다임러 잠재물량 등 부담 요인이 존재하나 목표주가 6만1,000원으로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