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전망 제시에 힘입어 주요지수들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출발한 뉴욕증시는 그린스펀 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경제가 탄탄하며 점진적인 금리인상에 관한 언급을 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된데다 기술주들의 랠리에 힘입어 큰폭으로 반등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76% 급등한 천 917.07 기록하면서 다시 천 9백선을 되찾았고 다우지수는 0.54% 오른 만 149.07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