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0일 굿모닝신한 오재원 연구원은 레인콤이 플래시 메모리 타입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 것과 관련 이는 플래시 메모리 단가 하락으로 인해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던 올해 마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정 EPS를 9.1% 내린 4,616원으로 수정하고 적정가도 6만4,5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시장점유율 확대와 추가적인 플래시 메모리 가격 하락을 반영 내년 매출액과 주당순익 전망치는 각각 6.5%와 7.2%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