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P모건증권은 티에스엠텍 탐방자료에서 회사측이 전년대비 100% 신장한 매출 600억원,영업이익 90억원,순이익 80억원을 올해 실적 전망치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PTA와 기타 화학관련장비 수주 증가에 힘입어 기계부문 매출이 185% 급증할 것이며 부품 부문 역시 전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세로 48%의 매출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

최근 취약한 투자 심리속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회사측은 강력한 실적 전망이 주가 상승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