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팬택앤큐리텔에 대해 3분기 영업환경 개선 낙관이 힘들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춘다고 밝혔다.

저가 메리트보다 실적 개선을 기다리는 게 낫다고 조언하고 올 영업이익 추정치를 929억원으로 종전대비 13.3%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