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7월21일부터 24일까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금융위기 관리'를 주제로 세계중앙은행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앙은행 뿐만아니라 터키,폴란드,브라질등 금융위기를 경험했던 국가등 모두 22개국 중앙은행 중간간부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워크숍 기간중에는 전문강사들의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위기 발생시 협조방안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한은은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