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동양 정우철 연구원은 NHN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선스를 넘어서 전분기 대비 각각 13.1%와 23.3% 증가한 570억원,216억원 증가한 것을고 추정했다.

또 하반기에도 CPC(Cost Per Click)를 도입할 예정에 있고 이에 따라 기존의 CPM(정액제) 대비 평균 10~15%의 단가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도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