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등 탄력 제한적일 듯..중립 시각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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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주식시장에 대해 중립적 시각을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9일 삼성 손범규 연구원은 이달 들어 주식시장의 조정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과매도권으로 진입하지는 않았다며 반등 탄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하반기 IT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상당히 진행됐고 중국 성장 기대가 회복되면서 IT 산업에 대한 우려를 덜어 줄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 소재 및 자동차업종 등 일반 산업 대형주가 IT업종대비 시세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며 개별종목이 틈새시장에서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약/소비업종내 가치주도 선별적 매매 대상으로 유망해 보인다고 지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9일 삼성 손범규 연구원은 이달 들어 주식시장의 조정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과매도권으로 진입하지는 않았다며 반등 탄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하반기 IT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상당히 진행됐고 중국 성장 기대가 회복되면서 IT 산업에 대한 우려를 덜어 줄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 소재 및 자동차업종 등 일반 산업 대형주가 IT업종대비 시세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며 개별종목이 틈새시장에서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약/소비업종내 가치주도 선별적 매매 대상으로 유망해 보인다고 지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