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림산업/LG건설..분양원가 공개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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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해 대림산업과 LG건설이 받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CL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분양원가 공개 결정이 주택사업 마진 축소를 불러와 업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주요업체의 경우 그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
대림산업과 LG건설의 경우 직접적 규제를 받는 공공택지 내에 착공한 주택공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향후 수년간은 커다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
게다가 새로운 정책의 주요 규제 대상이 되고 있는 개발 부문 비중도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15일 CL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분양원가 공개 결정이 주택사업 마진 축소를 불러와 업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주요업체의 경우 그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
대림산업과 LG건설의 경우 직접적 규제를 받는 공공택지 내에 착공한 주택공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향후 수년간은 커다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
게다가 새로운 정책의 주요 규제 대상이 되고 있는 개발 부문 비중도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