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종 송선재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6.7%로서 배당 매력은 주가의 하방경직성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추정 EPS기준 P/E가 7.0배 수준에 있어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인 수준이며 시가총액은 3,751억원이나 보유 현금성 자산은 2,495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본 경기회복과 높은 수준인 원/엔 환율에 따른 일본인 일반 입장객 증가,중국 마케팅 강화에 따른 중국인 입장객 증가 등으로 올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