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크레디리요네(CLSA) 대만지점의 밍 카이 쳉 연구원은 인텔의 실적이 소폭 실망감을 안겨다 주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PC 출하 침체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CL은 대만 마더보드 3분기 출하규모가 전분기대비 10~15% 성장에 그치며 계절적 평균치 20~25%를 밑돌 것으로 추정하고 수요 감소와 재고 구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진단했다.

쳉 연구원은 대만 PC관련주를 비롯 기술주들의 가파른 상승을 저해할 것으로 분석하고 노트북 포함해 PC 섹터를 피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