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간외대량매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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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스닥시장에서 시간외대량매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상반기 시간외대량매매 건수는 모두 116건, 거래대금 3,18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52%, 16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목별로는 거래소로 이전한 KTF를 제외하고 옥션이 517억원으로 가장 컸고 하나로통신 279억원, KH바텍이 256억원의 시간외 대량매매가 이뤄졌습니다.
한편 등록주식수의 5%이상 시간외시장에서 거래된 기업은 20개사로 로만손이 자사주신탁물량 250만주를 매매했으며 엑세스텔레콤은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경영권이 바뀌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상반기 시간외대량매매 건수는 모두 116건, 거래대금 3,18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52%, 16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목별로는 거래소로 이전한 KTF를 제외하고 옥션이 517억원으로 가장 컸고 하나로통신 279억원, KH바텍이 256억원의 시간외 대량매매가 이뤄졌습니다.
한편 등록주식수의 5%이상 시간외시장에서 거래된 기업은 20개사로 로만손이 자사주신탁물량 250만주를 매매했으며 엑세스텔레콤은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경영권이 바뀌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