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품권 제작업체인 한국도서보급㈜(www.Booknlife.comㆍ대표 김남태)이 도서·음반은 물론 쇼핑과 외식,영화·게임·공연·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신상품 '도서문화상품권'을 선보였다.

도서문화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두 종류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영화·게임·쇼핑·캐시 충전 등을 활용할 경우 상품권의 스크래치를 긁어 거기에 적힌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가맹 사이트는 '제로마켓''알라딘''넷마블''버디버디''넥슨''겟엠프드''세이클럽''한게임''다크에덴' 등 1백여개.

구입은 전국 서점과 우체국 편의점 광주은행 LG마트 LG슈퍼 인터넷쇼핑몰에서 가능하다.

한국도서보급의 기존 상품권으로는 '도서상품권'과 '도서생활권'이 있다.

(02)784-4769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