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옵션만기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연구원은 옵션연계 차익잔고가 지난 5일 기준으로 매수 매도 각각 -22억원과 57억원에 불과한 만큼 옵션만기 변수의 영향력은 크게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옵션보다는 시장 베이시스수준과 프로그램매매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옵션만기 변수 보다는 현물시장의 유동성 보강 여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정연 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