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새한미디어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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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미디어의 M&A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새한미디어에 약 2백40억원을 지급보증한 새한도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증권거래소에서는 새한과 새한미디어는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 매수 잔량규모도 새한 26만주,새한미디어 1백2만주나 쌓였다.
새한미디어가 M&A추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자산실사작업을 받기 시작한 게 주가급등의 계기로 작용했다.
회사관계자는 "실사작업은 4∼5주 정도 걸릴 예정이며 절차가 순조로울 경우 연말쯤 새 주인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새한은 그룹해체로 새한미디어와 직접적인 지분관계는 없지만 2백40억원을 지급보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매각이 성사되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동반상승하고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새한미디어에 약 2백40억원을 지급보증한 새한도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증권거래소에서는 새한과 새한미디어는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 매수 잔량규모도 새한 26만주,새한미디어 1백2만주나 쌓였다.
새한미디어가 M&A추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자산실사작업을 받기 시작한 게 주가급등의 계기로 작용했다.
회사관계자는 "실사작업은 4∼5주 정도 걸릴 예정이며 절차가 순조로울 경우 연말쯤 새 주인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새한은 그룹해체로 새한미디어와 직접적인 지분관계는 없지만 2백40억원을 지급보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매각이 성사되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동반상승하고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