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5월 보험영업부문에서의 실적 호조세가 자동차 손해율 안정에 힘입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영업부문 실적개선과 투자영업부문에서의안정적 실적 창출로 회계연도2004 수정순이익은 전년대비 56.7% 증가한 9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러한 실적개선 추세를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고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6,2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