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판교, 내년3월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경기도 판교신도시 첫 분양이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진 내년 3월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영훈기자!!!
<기자>
경기도 판교지구 시범단지 분양이 내년 3월로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판교 신도시에 대한 토지보상작업이 거의 완료되는 등 택지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분양시점도 예정보다 3개월정도 빨라질 것이란 분석때문입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판교신도시 토지보상액 총 2조4천억원 가운데 90%수준인 2조2천억원에 대한 보상이 이뤄졌다며 나머지 10%는 토지 강제수용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9월 판교신도시 개발에 관한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11월까지 토지수용을 완료해 택지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판교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은 내년 5∼6월에서 3월 정도로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총 284만평 규모의 판교신도시는 2만 9,700가구가 공급돼 8만9천명을 수용하게 되며 20만평 규모의 벤처단지와 5만평 규모의 친수테마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분당, 일산에 이어 화성 동탄과 함께 2기 신도시로 떠오른 판교신도시가 분양일정을 앞당기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와우TV뉴스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경기도 판교신도시 첫 분양이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진 내년 3월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영훈기자!!!
<기자>
경기도 판교지구 시범단지 분양이 내년 3월로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판교 신도시에 대한 토지보상작업이 거의 완료되는 등 택지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분양시점도 예정보다 3개월정도 빨라질 것이란 분석때문입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판교신도시 토지보상액 총 2조4천억원 가운데 90%수준인 2조2천억원에 대한 보상이 이뤄졌다며 나머지 10%는 토지 강제수용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9월 판교신도시 개발에 관한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11월까지 토지수용을 완료해 택지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판교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은 내년 5∼6월에서 3월 정도로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총 284만평 규모의 판교신도시는 2만 9,700가구가 공급돼 8만9천명을 수용하게 되며 20만평 규모의 벤처단지와 5만평 규모의 친수테마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분당, 일산에 이어 화성 동탄과 함께 2기 신도시로 떠오른 판교신도시가 분양일정을 앞당기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와우TV뉴스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