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제약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중국 긴축정책,유가 상승 등과 직접적 악영향이 적고 이익 안정성이 뛰어나 현 시황에서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평가했다.

아시아 국가 제약업종중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확보하고 있을뿐 아니라 전문의약품중 만성 성인질환 치료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예측 변동성도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

또 정부 정책 완화등 리스크 요인이 줄고 있는 반면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등 기회요인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유한양행,대웅제약,한미약품을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