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의 주요 주주인 표형식씨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 확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표씨는 다른 특수관계인들과 함께 지난 1월 이후 꾸준히 현재 대원제약 지분율이 12.08%라고 밝혔습니다.

표씨는 지난해 9월2일 대원제약 지분 6.5%를 사들일 때 투자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지분 공시에서는 경영참여 목적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