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우리증권 강석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연체채권 매각으로 상반기 266억원 규모의 손실이 반영될 예정이지만 이미 계획됐던 것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평균 투자의견을 유지.

한편 소비회복 지연과 연채채권 매각효과를 감안해 올해 총매출액과 경상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0.7%와 12.6% 낮춘 가운데 영업이익은 7.7%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