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노조, 임금인상률 수정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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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노조가 어제밤 사측과의 실무협상 과정에서 임금인상률을 10.7%에서 8%대로 수정해 제시했습니다.
한미은행 노조는 임금인상률을 낮춰서 제안하는 한편 고용보장과 관련해 씨티은행 서울지점과의 통합시 지점축소등을 자제해줄것을 사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독립경영 주장은 그대로 유지해 사측과의 입장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오후 실무협상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미은행 노조는 임금인상률을 낮춰서 제안하는 한편 고용보장과 관련해 씨티은행 서울지점과의 통합시 지점축소등을 자제해줄것을 사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독립경영 주장은 그대로 유지해 사측과의 입장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오후 실무협상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