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사는 대전 동남부 균형발전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전시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에서 오는 8월부터 아파트 4천363가구를 공급합니다.

먼저 현대산업개발이 8월 중순 734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모아건설 503가구, 우미종합건설 789가구, 엠에스종합건설 709가구, 코오롱건설 1천313가 등이 하반기에 분양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부지매각 협의 중인 주택공사 임대아파트 315가구도 하반기 분양될 것으로 보여 가오지구 아파트 모든 물량이 하반기 공급됩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