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JP모건증권은 D램 현물 가격이 이달 중순부터 반등하고 있다면서 현물 가격의 추가적인 하락이 없을 경우 7월 고정거래 가격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미 D램 가격은 바닥을 찍었다고 보여지며 3분기 D램 시장이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가격 경쟁력과 규모의 경제로 국내와 대만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해 매집을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