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쌍용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0일 서울 최대식 연구원은 쌍용차 매각과 관련 인수 가격은 주당 1만원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며 계약서에 확정된 가격과 매각대금의 5%에 달하는 이행 보증금이 들어가 채권단과 상하이기차간 가격에 대한 컨센선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또 매각 성사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