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법인혐의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대한민국코스닥 대상에서
백산OPC가 최고 상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코스닥등록협의회는 각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4개월간 심의결과 백산OPC가 제1회 대한민국코스닥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삼우이엠씨는 최우수경영상을,
에스에프에이는 최우수신뢰기업상을 받았고
탑엔지니어링,
레인콤,
아모텍이 최우수테크노경영상, 최우수차세대기업상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대표주관회사로는 상반기 6개사를 코스닥시장에 등록 완료시킨 동원증권이 선정됐습니다.
수상기업들에게는 앞으로 1년간 등록유지, 추가등록수수료등이 면제되며 정부부처와 증권유관기관등에 추천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자리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 증권유관기관장, 등록기업 CEO등 25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